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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만난다"…'더 배트맨' 2월 28일 전야제 상영 확정

'더 배트맨'이 물량공세를 펼친다. 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배트맨’이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확정했다. ‘더 배트맨’의 개봉 전야제는 CGV IMAX 17개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CGV 스크린X 16개관(강남,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목동, 부천, 상봉, 센텀시티, 수원,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죽전, 판교, 평택),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11개관(광복, 광명아울렛, 동탄, 상인, 수원(수원역), 수지, 원주무실, 월드타워, 은평(롯데몰), 청주용암, 파주운정),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4개관(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안성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IMAX, 스크린X,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돌비 시네마 등 각 특수관은 '더 배트맨'을 감상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혹성탈출’로 완벽한 트릴로지를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배트맨 역 로버트 패틴슨, 캣우먼 역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 폴 다노와 펭귄 역 콜린 파레르, 알프레드 역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 존 터투로, 길 콜슨 역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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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全포맷 특별관 '모가디슈'에 연다…'반도' 이어 두번째

CGV가 '모가디슈'에 올인한다. CGV 측은 22일 "여름 최고 기대작인 ‘모가디슈’를 28일부터 IMAX,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모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모가디슈'의 CGV 특별관 전 포맷 동시 상영은 한국영화로는 두 번째로 지난해 7월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반도’ 이후 1년 만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베를린’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극적인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극장에서 관람했을 때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CGV 측은 "‘모가디슈’를 IMAX로 관람하면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하게 구현되는 원음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 정면은 물론 좌우 3면 스크린에서 보는 스크린X는 폭넓은 화각을 통해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모가디슈’의 이국적 풍경과 압도적 스케일을 온전히 보여줘 관객들의 시각적 만족감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 "4DX의 다이나믹한 모션 체어 및 환경 효과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탈출 과정의 긴박함과 생존을 향한 절박함을 더 리얼하게 체험하게 해준다. 스크린X와 4DX가 합쳐져 특별관의 최종판으로 불리는 4DX Screen은 모가디슈 내전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과 강렬한 몰입감을 러닝타임 2시간 내내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8일 개봉하는 ‘모가디슈’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를 비롯해 IMAX 17개관, 4DX 32개관, 스크린X 50개관, 4DX Screen 7개관 등 전국 CGV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 담당은 "CGV의 기술 특별관은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주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특정 포맷 상영관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극장을 찾아 각각의 특성이 다른 특별관에서 영화 관람하는 재미를 꼭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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